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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기일


2026.05.29 (금) 법원별 경매결과
전체 물건수 매각 물건수 평균매각가율 평균경쟁률
472 96 61.33% 3.53




📰 AI 체크포인트 뉴스

2026년 05월 29일
2026.05.29 (금) 전국 법원별 경매결과 : '차별화 장세' 속 도심 오피스텔 20명 쇄도, 리스크 안은 외곽 상품은 5%대 유찰 늪

한 주의 마무리를 앞두고 전체적인 입찰 규모는 다소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미래 가치가 뚜렷한 실속형 자산으로 매수세가 정교하게 응축되는 '차별화 장세'는 한층 더 선명해졌습니다. 2026년 5월 29일 금요일, 전국 법원 경매 시장은 총 472건의 물건이 입찰에 부쳐져 96건이 주인을 찾았습니다. 평균 매각가율은 61.31%, 평균 경쟁률은 3.5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최고가 낙찰은 수원지방법원 본원에서 매각된 경기 화성시 소재 자동차관련시설로, 56억 1,000만원에 낙찰되며 대형 인프라 및 상업용 자산에 대한 기업가들의 탄탄한 자금력이 돋보였습니다. 호남 권역에서는 전남 나주시의 연립주택이 감정가 대비 100%의 깔끔한 매각가율을 달성하며 주거 실익이 높은 지방 중소도시 단지에 대한 꾸준한 선호도를 반영했습니다.

도심 내 접근성이 우수하고 유동화가 빠른 주거용 상품에는 실속파 투자자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이어졌습니다. 인천지방법원 본원에서 진행된 인천 부평구 오피스텔(주거) 경매에는 당일 전국 최고치인 20명의 응찰자가 몰려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였으며, 같은 지역의 부평구 아파트 또한 감정가의 84.18%인 4억 6,888만원에 매각되며 안정적인 도심 인프라 자산의 저력을 보였습니다. 이는 시장 전반의 거래 둔화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고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거점 지역의 실속형 주거 상품으로 자산가들이 포트폴리오를 발 빠르게 압축하며 선제적인 방어 투자에 나서고 있는 흐름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상품성이 결여되거나 극복하기 어려운 하자를 품은 외곽의 오피스텔은 냉혹한 시장의 외면 속에 극단적인 수치를 노출했습니다. 경기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은 거듭 유찰된 끝에 감정가의 단 5.76%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겨우 매각되었습니다. 이처럼 낙찰가가 5% 안팎으로 곤두박질친 하자가 심각한 수익형 상품들은 임대차 관계상 매수인이 전액 부담해야 하는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 인수 금액 가능성이 실질 매수가를 크게 압박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더해 인근의 공급 과잉에 따른 공실 장기화와 입지 및 활용도 한계가 명확하며, 유치권 분쟁이나 관리비 체납 등 해결하기 까다로운 권리상 특이사항이 연쇄 폭락을 부른 핵심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 당일 수집한 경매 결과를 기반으로 작성된 기사로, 이후 재진행이나 매각 불허 등 절차에 따라 통계 수치가 변경될 수 있으며 실제 결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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