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1 (화) 법원별 경매결과
| 전체 물건수 | 매각 물건수 | 평균매각가율 | 평균경쟁률 |
|---|---|---|---|
| 1,481건 | 322건 | 70.41% | 2.8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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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1일
2025.11.11 (화) 전국 법원별 경매결과 – 금리 부담 속 낙찰가율 혼조세
11일 전국 법원에서 진행된 부동산 경매에서는 총 1,440건 중 322건이 매각되며 평균 매각가율은 70.41%, 평균 경쟁률은 2.84명으로 집계됐다. 금리 인상 여파로 낙찰가율이 다소 하락한 가운데, 지역별 편차가 뚜렷했다.
서울남부지법은 337건 중 101건이 매각되어 평균 매각가율 84.28%, 경쟁률 1.33명을 기록했다. 최고가 물건은 서울 양천구 다세대주택(2024타경149932)으로 3억 8,700만원에 낙찰됐다. 의정부고양지법은 104건 중 17건이 낙찰돼 평균 70.89%, 경쟁률 3.29명으로 집계됐다. 고양시 대지(2024타경87941)는 33억 3,000만원에 낙찰되며 관심을 모았다.
인천본원은 47건 중 16건이 매각돼 평균 58.19%, 경쟁률 3.19명으로, 남동구 아파트가 2억 4,860만원에 낙찰됐다. 인천부천지원은 108건 중 29건 매각, 매각가율 75.12%, 경쟁률 4.55명으로 부천·김포권 소형주택 경쟁이 여전했다. 수원본원은 53건 중 10건이 매각되어 평균 86.53%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였으며, 화성시 도로(2025타경51126)는 감정가의 219.89%로 주목받았다.
대구서부지법은 평균 매각가율 70.21%, 경쟁률 9.74명으로 열기가 높았다. 특히 달서구 아파트(2025타경31337)는 31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대구상주지원은 매각가율 41.12%, 경쟁률 1.4명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보였다.
제주본원은 123건 중 24건이 매각돼 평균 매각가율 51.37%, 경쟁률 1.67명으로, 서귀포시 숙박시설(2024타경26133)이 45억 7,000만원에 낙찰되며 전국 최고가 물건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동결에도 시장의 체감금리가 여전히 높아 경매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향후 금리 인하 기대감이 현실화되면 중저가 주거용 부동산 중심으로 낙찰가율이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11일 전국 법원에서 진행된 부동산 경매에서는 총 1,440건 중 322건이 매각되며 평균 매각가율은 70.41%, 평균 경쟁률은 2.84명으로 집계됐다. 금리 인상 여파로 낙찰가율이 다소 하락한 가운데, 지역별 편차가 뚜렷했다.
서울남부지법은 337건 중 101건이 매각되어 평균 매각가율 84.28%, 경쟁률 1.33명을 기록했다. 최고가 물건은 서울 양천구 다세대주택(2024타경149932)으로 3억 8,700만원에 낙찰됐다. 의정부고양지법은 104건 중 17건이 낙찰돼 평균 70.89%, 경쟁률 3.29명으로 집계됐다. 고양시 대지(2024타경87941)는 33억 3,000만원에 낙찰되며 관심을 모았다.
인천본원은 47건 중 16건이 매각돼 평균 58.19%, 경쟁률 3.19명으로, 남동구 아파트가 2억 4,860만원에 낙찰됐다. 인천부천지원은 108건 중 29건 매각, 매각가율 75.12%, 경쟁률 4.55명으로 부천·김포권 소형주택 경쟁이 여전했다. 수원본원은 53건 중 10건이 매각되어 평균 86.53%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였으며, 화성시 도로(2025타경51126)는 감정가의 219.89%로 주목받았다.
대구서부지법은 평균 매각가율 70.21%, 경쟁률 9.74명으로 열기가 높았다. 특히 달서구 아파트(2025타경31337)는 31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대구상주지원은 매각가율 41.12%, 경쟁률 1.4명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보였다.
제주본원은 123건 중 24건이 매각돼 평균 매각가율 51.37%, 경쟁률 1.67명으로, 서귀포시 숙박시설(2024타경26133)이 45억 7,000만원에 낙찰되며 전국 최고가 물건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동결에도 시장의 체감금리가 여전히 높아 경매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향후 금리 인하 기대감이 현실화되면 중저가 주거용 부동산 중심으로 낙찰가율이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 당일 수집한 경매 결과를 기반으로 작성된 기사로, 이후 재진행이나 매각 불허 등 절차에 따라 통계 수치가 변경될 수 있으며 실제 결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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